채권과 예금의 차이를
헷갈려하는 분들이 많은데
오늘 KB증권을 둘러보다가 발견한 표
채권과 정기예금의 차이를 깔끔하게 정리가 잘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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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KB증권 메이플
가장 큰 차이점은
예금은 개인이 돈을 맡기면
은행이 그 돈을 기업에게 빌려주는거고
맡긴 대가로 이자를 지급해준다면
채권은 기업이나 정부에게 개인이 돈을 빌려주고
중간중간 이자를 받고 만기일에 돌려받는다는 개념
다 떠나서 주린이 입장에서 큰 차이점은
예금은 만기일에 원금+ 이자를 줌
채권은 만기일에 원금 주고, 중간중간 이자를 줌
중도매도시 손실 부분이 있는데
채권의 만기는 지정되어있지만,
채권도 가격이 등락하기 때문에
채권의 가격이 상승했을때 중도매도를 하면 어느정도 수익을 거둘 수 있지만,
채권 가격이 하락할때 중도매도하면 손실이 발생한다
예시로.. 지난 어느날 호기심에 매수한
신한증권의 채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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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1.15%가 났다.
그래도 만기일날까지 깨지 않는다면
원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
그리고 이 아래는 삼성증권에 있는 채권인데
+0.44%다.
이 채권도 만기 전에 판다면 9,960원에 샀지만 10,004원에 팔수 있고
44원에 수익을 거둘 수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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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기날까지 가져가면 지난 포스팅에 쓴 것처럼
중간중간 이자를 받을 수 있다!
다만 회사가 망하면 온전히 내몫🥲
그러니 회사 등급이 안전한 걸로 사는게 좋다
다음엔 채권 매수하는 방법을 포스팅해야지!
#주린이의 일기장입니다
#투자의 책임은 온전히 자신에게 있습니다
#전문가가 아니므로 자세한내용은 다른 포스팅들을 참고해주세요
#채권 #채권예금차이 #주식채권 #장내채권 #장외채권 #kb증권 #채권매입 #채권매수 #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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