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를 추천하는 이유/ 사회초년생에게 적합할듯!

 

 

 

 

그 핫하다는 토스 뱅크!

나도 대기번호 90만번째인가 했는데

드디어 겨우 계좌를 개설했다

 

토스는 푸시나, 아님 화면에 다양한 콘텐츠들로

클릭을 참 잘 유도하는 둣하다

 

여튼 사회초년생에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건

연2프로 통장때문!!!

씨드머니가 작으면 예적금을 깨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토스는 그럴걱정없이 일단위로 이자가 계산되는거니, 급히 돈이 필요할때도 쉽게 대응할 수 있다

 

더욱이 몇달 후 큰 돈이 나가는 경우에 잠깐 돈 맡길곳

또는 억 단위의 큰돈을 가지고 있으나 주식에 넣기는 무섭고.. 예금이자로는 성에 안찬다면 토스뱅크도 고려해볼만하다고 생각이 든다

 

토스뱅크 장점

1.수수료 없음

2.연 2프로, 만기일이나 납입금액 한도없움

3. 연2프로를 받기 위해 해야하는 조건들 없음

(자동납부내역이 있어야하거나, 카드실적 이런거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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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킹통장이나 cma계좌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연2프로 이게 뭐가 대단하다고?

적금인가??? 생각할 듯 하다

 

토스에서 말하는 연2프로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쓰는 입출금 계좌에 돈을 넣어놓으면 일 단위로 계산해서 이자를 넣어주는 개념이다

이런거를 파킹통장이라고 부른다

 

1일 단위로 맡겨놓은 금액에 대해 일 이자를 준다.

근데 이 이자는 바로 다음날 넣어주는 건 아니고

한달단위로 넣어준다

 

예를 들어 토스뱅크는 연 이자 2%니깐

100만원을 토스뱅크 파킹통장에 그대로 둔다면

1년에 2만원 (세전)을 받을 수 있다.

 

그런데 일 단위로 계산을 하니

20,000 / 365 를 하면 하루에 약 54.79원의 이자가 발생한다.

 

그런데 이자는 한달단위로 지급하니

54.79 x 한달 30일로 계산하면 약 1644원(세전) 이자가 지급된다.

 

‼️토스뱅크는 매달 셋째주 금요일에 매일의 이자를 합산하고 그 다음날 토요일에 지급된다고 한다

 

국민은행이나 신한은행에서는

이자를 거의 안 주기 때문에

토스뱅크에 넣어놓는게 꽤 쏠쏠하다.

 

요즘 예금 통장도 연 1.5프로 이런게 대부분이니..

1,000만원을 넣으면 매달 세전 16,440원이 발생하니 꽤 쏠쏠하다. 예금을 따로 안만들어도 될듯!

 

 

더욱이 모으기 기능을 하면,

카카오뱅크의 세이프박스처럼 돈을 묶어 둘 수 있다

 

 

 

 

 

 

이전에는 웰컴저축은행을

파킹통장으로 사용했었는데 (연이자1.8%, 1.3%)

자동납부내역이 있어야하거나, 납입금액이 1,000만원 등으로 한정되어있었다.

 

그래서 이번에 토스뱅크로 갈아탈 계획이다

 

 

 

다만 단점은

이전 14일이내 통장 만든 내역이 있어서

1. 이체한도가 100만원인점

2. 14일 이후에 풀리더라도, 송금한도를 올리려면 여러 서류를 제출해야한다는 점이 단점이다

 

그래도 최대 10억원까지 송금가능하게 한거보면

보안 등에 자신이 있다는 것으로 보야 더 기대된다

 

그나저나, 웰컴저축은행도 300만원 송금한도를 안 풀어서.. 일단 그거부터 풀어야겠다

 

 

 

주린이, 재테크 초보자의 기록입니다

더욱 정확한 내용은 토스에 문의하세요!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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