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산관리에 관심이 많아졌다. 그동안 물가인상이나, 인플레이션, 자본주의 사회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기 때문에, 저축을 잘하고 절약해서 살면 중산층은 될 수 있지 않을까 했었다, 그렇지만 현실이 그렇지 않은 것을 깨닫고, 옳해 초부터 주식을 시작했다. 주식에 처음에 50만원을 넣고 10%에 수익이 나면 100만원을 넣어보고, 또 10% 수익이 나면 더 큰 돈을 운용하는 식으로 비중을 높여가고 있다, 올해는 주식장이 지루한 편이기도 하고, 당장의 벼락부자가 되는 게 목표가 아니기 때문에 자산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관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정리해본 우리집 현 자산 비중 연금저축이나 주택청약, 현재 주택에 묶여있는 돈 등은 제외하였고, 남편이 운용하고 있는 자산도 제외했다, 당장에 관리 가능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