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꾸미기를 시작한 지, 6개월정도가 지났다. 처음에는 가구들과 가전들을 사면서 많은 변화들을 줄 수 있었지만, 어느정도 가구들도 다 구입하고 난 다음에 인테리어의 변화를 주기가 참 쉽지 않았다. 그 중 적은 비용으로 들여 공간을 리프레쉬하기 좋은 가림막 커튼에 대해 이야기 하려고 한다. 처음 가림막커튼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방문은 닫고 있자니 너무 삭막한 느낌이고, 다만 공간의 분리를 필요할 것 같아서였다. 처음에는 창문형커튼 시중제품을 활용하였다. 제품정보: 데코뷰 옐로우체크 린넨 작은창커튼 데코뷰나, 바자르처럼 여러 커튼브랜드들에서 예쁜 제품들이 많다. 다이소에서 구매한 압축봉에 커튼을 끼기만 하면 끝이라, 못을 박는 수고로움이 없어서 더 편하다. 그러나 커튼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저가의 가림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