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린이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근거가 약하니 참고하지 마세요
## 21년 9월 6일자 기준입니다
주린이인 나에게 손절매는 정말 어렵다
오히려 존버가 더 쉽다
오뚜기를 처음 매수했을 때 이유는 아래와 같았다.
1. 당시 52주 최저가 520,000원이었다.
- 최저가에 매수하면 웬만하면 손해는 안볼거라 생각해서
2. 그동안 식품주는 원가가 인상했지만, 제품 가격을 올리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에, 제품 가격이 인상하고 원가가 다시 하락하면 매출/이익이 더 극대화되면서 주가가 상승할 거라 생각했다.
3. 그리고 아직 주가가 코로나 이전으로 회복하지 못 했다.
매수를 하면서도, 어설프게 재무제표를 봤을떄 매출액도 나쁘지 않고,, 영업이익률 등도 나쁘지 않아 보이는데 주가가 저렴하다 생각이 들어 매수를 했다.
그러나 매도를 하게 된 이유는 아래와 같다.
1. 오뚜기라면 쪽은 따로 회사가 분리?되어 오뚜기라면에서의 수익은 오뚜기에 잡히지 않는다는것
ㅍhttps://content.v.kakao.com/v/5fb62efdec25a32bab14a43d
위의 콘텐츠를 보게 되었음
2. 식품주 사이클이 올때까지 기다릴 수 없다.
물론 오래 기다리면 언젠가 사이클이 올거라는 믿음이 있지만, 다른 식품주들의 비해 상승이 낮을 것 같았다.
3. 제일 중요한건 지금 사고 싶은 주식이 있었다. 그 주식을 사기 위한 총알이 필요했고, 많은 주식을 보유했지만, 손실이 가장 적게 났던 오뚜기를 팔았다.
잘한 선택인 지 여부는 당장은 알 수 없지만,
우선 사고 싶었던 주식이 상승해서
손절매로 인한 손실은 메꾸었다.
창과 방패를 산 느낌..ㅋㅋ
주식을 할 때, 조급해하지말라고 하지만,
그게 제일 어려운것 같다.
#주린이 #오뚜기주식 #오뚜기 #주식 #주식투자 #재테크정보 #재테크초보자
'자산관리 일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웰컴저축은행 파킹통장에 천만원, 한달 이자는 과연 (0) | 2021.10.20 |
---|---|
삼성증권 배당금입금 알림 설정 방법 (0) | 2021.10.20 |
[주린일기] 리얼티인컴 첫 배당금이 들어왔다 (0) | 2021.10.14 |
예금 대신 채권도 괜찮겠다 (0) | 2021.10.14 |
채권과 정기예금 차이가 궁금하다면 (0) | 2021.10.14 |